日/일본 여행기 24차

북방표류기 - 5일 아이즈와카마츠4(오야쿠엔御薬園)

同黎 2026. 5. 20. 15:12

다음 목적지는 마츠다이라가의 다이묘 정원인 오야쿠엔

 

다이묘정원과 약초원이 함께 있는 정원이다

 

오야쿠엔(御薬園)은 아이즈 마츠다이라씨 정원(会津松平氏庭園)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으로 지정된 아이즈번의 정원이다. 원래 무로마치시대 아시나씨 시대부터 있었다고 하며 이후 아이즈번의 2대 번주인 호시나 마사츠네가 영민의 병을 구하기 위하여 원내에 약초를 심어 약초원을 만들었다고 하며, 3대 번주 때부터는 조선의 인삼도 구해서 길렀다고 한다. 현재의 정원은 3대 번주 마츠다이라 마사카타가 엔슈 풍으로 작정한 것이라고 한다. 무진전쟁 당시 서군의 치료소로 사용되었기에 전화를 면한 아이즈 지방의 몇 안 되는 귀중한 유구이다.

 

안으로 들어간다

 

관목문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어전의 뒤편. 관리소로 쓰이는데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먼저 약초원이 보인다

 

중양각

 

1928년에 지은 건물로 쇼와천황의 동생 치치부노미야가 마츠다이라씨와 결혼하게 되었을 때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온천 여관에 지은 건물이다. 1970년대 이곳으로 이축하였다

 

약초원

 

지금도 400여가지의 약초를 키우고 있다고

 

여러 나무 표본들

 

안으로 들어간다

 

정자가 보인다

 

낙수정

정확한 건축 연대는 알 수 없었다

 

어전

 

관리가 꽤 잘되고 있다

 

연못은 마음 심자 모양의 심자지이다

 

약초원의 약초밭

 

낙수정

 

이제 본격적인 정원으로 들어간다

 

낙수정은 다실이라고 한다

 

물이 비교적 맑은 편이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

 

북쪽이라 그런지 소나무의 비중이 많다

 

낙수정과 어전

 

제법 멋진 풍경

 

석등롱

 

깊이 들어온 물

 

징검다리

 

곳곳에 다리가 있다

 

낙수정으로 간다

 

낙수정에서 바라보는 풍경

 

다시 정자를 나온다

 

물이 흘러들어 오는 곳

두가지 계통의 물이 여기로 흘러들어 온다고

 

산길처럼 이어진 길

 

작은 다리

 

다실 노지처럼 돌을 이어 붙이듯 길을 깔아놓았다

 

어전과 낙수정

 

연못의 모습

 

낙수정을 끼고 한바퀴를 돈다

 

이끼와 자갈로 만든 정원

 

어전과 중양각

 

중양각의 모습

 

단풍이 질 때도 멋지겠다

 

수양버들

 

야츠하시 모습의 나무다리

 

여기에는 붓꽃이 있어야 하는데

 

많은 정원을 봐서 그런지

입에 딱 벌어질만한 정원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되고 오밀조밀하게 잘 만들어진 정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전

 

차를 마실 수 있다

 

어전 앞에서 바라 본 풍경

 

오리들도 살고 있다

 

오차야어전

17세기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소나무와 낙수정

 

어전 내부

 

별다른 장식은 없다

 

어전에서 바라본 풍경

 

낙수정의 모습

 

어전 내 차를 마시는 곳

 

도코노마

 

말차 한잔을 마신다

날이 더워 찬 말차를 마신다

 

풍경이 좋다

 

중양각

 

누군가의 시비

 

이제 오야쿠엔을 다 봤다. 아직도 볼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