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째 아침.
구름 사이로 이와키야마가 보인다

조식을 먹고 길을 나선다
조식이 매우 괜찮았다

호텔 밖의 풍경
아침이라 한산하다

제법 괜찮은 숙소였다

히로사키역으로 간다

오늘 볼 것이 아주 많기 때문에 또 차를 빌린다

출발

한산한 시가지

시청을 지난다

히로사키 어디서나 보이는 이와키야마로 향한다

이와키야마신사에 도착
시내에서 꽤나 달려야 한다

이와키야마 때문인지 후지미장이라는 여관도 있다

이와키야마신사(岩木山神社)는 이와키야마의 산신을 모시는 신사다. 지금의 제신은 오쿠니누시 등 5좌로 되어있는데 아마도 지역의 신이었을 것이다. 이와키야마는 신성시 여겨져서 나라시대부터 사찰이 있었고 가마쿠라시대에는 햐쿠타쿠지라는 사찰이 산 정상과 기슭에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전국시대에 이와키야마가 분화하면서 햐쿠타쿠지는 전소하였고 이 지역의 다이묘인 츠가루 타메노부가 재건한 것이 지금의 신사라고 한다. 신불습합의 흔적이 강해서 대체적으로 밀교 사찰 건축과 비슷한 구성을 하고 있다.

입구의 도리이

위로 꽤 올라가야 한다

두 번째 도리이

산노도리이

옆으로 말사로 보이는 건물이 있다

멀리 누문이 보인다

불교사찰의 삼문과 같은 형식의 문이다. 실제 햐쿠타쿠지의 삼문이었다고 한다.

오래되어 보이는 사무소
과거 사찰의 흔적인듯하다

거대한 누문
중요문화재
17세기 초의 건물이다

손을 닦는 석조

누문 앞의 방생지

과거에는 2층에 십일면관음과 오백나한이 있었다고 하는데 폐불훼석 당시 사라졌다고 한다

옆에는 역시 사찰을 재활용한 것 같은 건물이 보인다

붉은색의 누문

문 좌우를 지키고 있는 수신상

츠가루씨의 문장을 하고 있다

난간의 사자상

하나는 위를 하나는 아래를 향하고 있다

중문과 배전이 보인다

중문과 서원
중요문화재이다

용의 해를 알리는 거대한 에마

내부의 본전과 오문도 중요문화재이다

중문과 배전도 중요문화재

중문
17세기 후기의 건물이다

북주진호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배전
누문과 같이 독자적으로 중요문화재이다

17세기 전반의 건물이다

뒤로 보이는 오문과 본전

배전 측면

서원 측면

배전 천정

단청이 그대로 남아있다

배전 화만에 새겨진 조각

배전에서 바라본 누문

불소

본전의 모습

거대한 누문

산 위로 올라가는 길

물이 콸콸 쏟아지고 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물이 많다

일종의 신수인 것 같다

마실 수도 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힘차게 흘러가는 개울

다시 내려가는 길

산 아래로 길게 뻗은 참도

거대한 나무가 서 있다

거의 다 내려왔다

거대한 삼나무

신목인 듯하다

히로사키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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