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사카항에서 산타마리아호를 탄다.
오사카주유패스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무려 1500엔
단 1시간에 한 번씩만 다니고, 겨울철에는 휴무다.
이걸 타면 45분 동안 오사카 앞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갑판으로 가는 길
멀리 덴포잔의 대관람차가 보인다.
배는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할 때 타고 간 범선을 본딴 것
덴포잔의 대관람차
오사카항을 오가는 배들
멀리 보이는 저 다리는 뭔가?
셀카질
항상 부처님처럼 눈을 반쯤 감고 있다.
오묘한 표정
바람 때문에 조금 안습이다.
진지하네
엄청 큰 크루즈도 보인다.
배에서 하선
카이유칸 입구
하지만 물고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명호는 쿨하게 오타쿠로드로 떠난다.
오타쿠의 성지 덴덴타운에 도착한 명호
도키도키함이 느껴진다.
여기저기의 망가
규동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
김치규동인 듯
다시 온 도톤보리
카니도라쿠
오코노미야키 집과 내장(호르몬) 집
언제나 붐비는 도톤보리다.
회전초밥의 원조 겐로쿠스시도 보인다.
해가 지는 도톤보리
메이지유업에서 운영하는 술집인 듯
돈키호테
산토리에서 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가운데 아줌마 머리가 큰 것 같은 건 기분 탓인가
이렇게 명호찡의 오사카 유람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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