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지 입구
야쿠시지 현장삼장원가람 입구
법상종의 시조인 삼장 현장을 기리는 곳
야쿠시지 경내 안내도
여기도 여러 번 포스팅했다.
하쿠오가람으로 가는 길
하쿠호가람의 입구인 여락문
야쿠시지도 몇 개의 건물을 빼면 대부분 재건한 것이다.
매표소
저 뒤에 보이는 것은 동탑을 둘러싼 덧집이다.
동탑은 나라시대 창건 당시의 건물인데 안타깝게도 2018년까지 수리란다.
취보관
봄, 가을의 특별전시 때만 연다.
하쿠오가람으로 가는 중에 있는 기념품 판매소
여기에는 금당에 있는 국보 본존불의 대좌 모형이 전시 중이다.
종루
회랑 뒤로 금당이 보인다.
역시 재건한 건물인 대강당
2층의 금당
수리 중인 동탑
국보 동원당
성관음보살을 모신 건물로 가마쿠라시대의 건물이다.
회랑에는 석가모니의 일대기가 붙어 있다.
동원당 내부
국보 성관음보살상이 모셔져있다.
본래 아스카시대의 불상으로 생각되었으나 일반적인 아스카시대 불상과 양식이 매우
다르고 육감적이며 오히려 당나라의 영향이 느껴져 시대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야쿠시지가
본래 아스카에 있다가 나라 천도 후 같이 옮겨온 것으로 생각되어 아스카시대로 시대 비정을
했으나 최근 발굴조사에서 아스카의 야쿠시지가 헤이안시대까지 계속 경영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 불상도 나라 천도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본당과 대강당의 불상들도 마찬가지다.
사천왕상
중문으로 들어간다.
약간은 우습게 생긴 사천왕
복원한 서탑이 보인다.
특이하게 2중의 지붕을 하고 있는 야쿠시지의 목탑
금당
해체수리 중인 동탑
이 무모한 자는 무려 금당 안에 들어가서 국보 약사여래불의 진짜 대좌를 찍어왔다.
저 이상하게 생긴 도깨비들 때문에 아스카시대의 불상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본존 약사여래불
나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국보이다.
협시인 일광보살
역시 국보
협시 월광보살
국보
대강당
금당과 탑의 모습
대강당 내부
본존 미륵보살은 역시 다른 불상과 같은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중요문화재이다.
좌우 협시인 대묘견보살과 법화림보살도 마찬가지
미륵불 좌우의 제자상은 최근의 것이다.
연꽃이 가득
대강당 뒤에는 나라시대 만든 불족석이 전해진다.
국보
초기 불교에서 불상 대신 부처의 발 모습으로 부처의 존재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불족적가비
불족적을 새기고 부처를 기리는 노래 등을 새긴 것이다. 역시 국보
대강당 내부
이제 나간다.
회랑의 측면
이제 기차를 타고 다시 나라역으로 향한다.
니시노쿄역에 서 있는 야쿠시지 표석
멀리 헤이죠쿄 유적이 보인다.
킨테츠 나라역 도착
역 밖으로 나온다.
오는 길에 등록문화재인 나라 성공회성당이 나온다.
나라역 앞 상점가를 통해서 나라박물관으로 오는 길
사루이케도 지나고
국보인 고후쿠지 오층탑도 지난다.
이제 시점을 바꾸어 나라로 먼저 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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