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대원정 곁다리 11일 - 오사카2 (헵파이브HEP FIVE·우메다 공중정원梅田空中庭園)

편의점 초밥으로 점심을 막은 히고니

그래도 일본 편의점 초밥은 맛있으니까

이제 나니와노유로 간다.

공짜로 갈 수 있는 나니와노유에서 목욕하고

우메다로 이동해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타신다.

JR오사카역이 잘 보인다.

남자 혼자 타니까 어떻니 희곤아

내려다 보이는 우메다 일대

아우 나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못 타겠더라

한 바퀴 도는 중

JR오사카역 일대

다시 한 바퀴 돌아 오사카역과 한큐 우메다역이 보이는 곳으로

반대편 관람차도 보인다.

한신고속도로

음 멀리 공중정원도 보인다.

하늘의 모습

내려다본 모습

내렸나 보다

빙글빙글 돌고 있다.

이제 공중정원으로 가야지

JR오사카역을 통해 나간다. 우메다역에서 무조건 JR방향으로 가고,

흔히 말하는 15번 출구는 미도스지선이니 그 쪽 방향을 찾으면 된다.

우메다에 크게 알박고 있는 JR의 건물들

멀리 공중정원이 있는 우메다스카이빌딩이 보인다.

여기도 날씨가 좋구나

JR역사 안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보이는 분수

여긴 어떻게 들어갔니

역 건너편으로 보이는 우메다스카이빌딩

흰색 펜스가 있는 곳 너머는 토지 분규 때문에 수십년째 개발 못하는 JR 땅이다.

저기 땅값이 얼만데

뒤돌아본 JR오사카역

여기서 바로 저 흰색 펜스 아래의 땅을 지나가기 위해 지하통로를 지난다.

마침내 보이는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에 걸쳐있는 에스컬레이터 끝 저 꼭대기가 바로 공중정원이다.

 

공중정원 안내판

공중정원 입구

그냥 가려면 700엔. 돈이 아까워서 못 간다.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이니 갈 수 있다.

앞에는 나름 거대한 정원도 있다.

엘레베이터 탑승

올라가는 중

슝

멀리 관서의 젖줄 요도가와가 보인다.

에스컬레이터 입갤

여기는 세 방향이 투명해서 좀 무섭다.

뚫려있다

반대편 내려오는 길

아래가 보인다.

거의 다 도착

공중정원 전망대의 아래층에 도착

여기서 옥상까지는 두 층을 더 올라가야 한다.

전망대의 커플석

밤에 가면 바퀴벌레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우메다의 풍경

왼쪽에 보이는 벌판이 바로 개발 못하는 나대지다.

빌딩 가운데에 뚫려있는 구멍

위로 하늘이 보인다.

남쪽 풍경

북쪽 풍경

멀리 보이는 요도가와

낮에 보는 풍경도 멋있다.

매번 밤에만 왔는데

슬슬 해가 져 간다.

석양이 내려앉는 요도가와

사실 요도가와 북쪽으로는 신오사카역 정도 빼고는 그렇게 갈 일이 없는 곳이다.

이제 슬슬 내려와야지

해가 진단다

나고야 가야지

이제 우메다역으로 이동

JR오사카역

이제 모두 만나 나고야로 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