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도쿠가와 미술관의 다도구를 살펴보자
아마고키다완
조선시대
독특한 모습의 다완이다.
다실의 모습
다도구 안내문
다이스와 개구(풍로, 가마, 미즈사시, 샤쿠타테, 켄스이)와 천목 및 천목대, 차이레와 받침
카키노헤타다완 명 쿄고쿠
3대 카케노헤타 다완으로 손꼽히던 것으로 타카마츠가의 소장이었다가
공습 중 불탔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무사히 대피하여 기증받아 이번에 공개했다.
가라모노 타이카이차이레 명 마루우미
무로마치 쇼군가의 소장품이었다가 오와리 도쿠가와가의 소장이었으나
유출되었던 것을 이번에 재매입했다고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츠츠이
무로마치시대 대명물
야마토의 츠츠이가에서 사용하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거쳐 오와리가로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요코타
무로마치시대 대명물
아시카가 쇼군가에서 오다 노부나가를 거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가져갔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화의의 표시로 전해진 것이다.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무시쿠이 토시로
무로마치시대
가라모토 카타츠키 차이레 명 우츠보
남송시대 대명물
카라모토 카타츠키차이레 명 소무
남송시대 대명물
사키이의 상인 스미요시야 소무가 소유하다가 도쿠가와 막부가로 들어갔다.
카라모노 마루츠보차이레 명 카라마루츠보
남송시대 대명물
카라모토 나스차이레 명 아카네야
남송시대 대명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소장품이다.
카라모노 분린차이레 명 아토야
남송시대 대명물
카라모토 차츠보 명 쇼카
남송사대 대명물
현존하는 차호(차츠보) 중 최고로 속하는 것으로 최고 명품으로 손꼽힌다.
아시카가막부-시바씨-무로타 주코-오다 노부나가-오다 노부타다-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요토미 히데츠구-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거쳐 오와리 도쿠가와가에 전승
카라모노 차츠보 명 킨카
남송시대 대명물
역시 엄청나게 유명한 차츠보로 롯카쿠씨에서 오다 노부나가-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거쳐
키슈 도쿠가와가, 이요 마츠다이라가를 거쳐 오와리가에 안착
백천목다완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대명물
타게노 조오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다완이다.
고세토 천목다완 명 교쿠준
무로마치시대 명물
시노다완 명 타마가와
모모야마시대
고보리 엔슈 소지품
쿠라오리베다완 명 후유가레
모모야마시대
유적천목다완
금 시대 대명물
도쿠가와 이야에스의 분령물
성건잔척목다완
남송~원 시대
회피천목다완
남송시대 대명물
도쿠가와 이야에스의 분령물
황천목다완
남송시대
도쿠가와 이야에스의 분령물
대파천목다완
남송시대
3대 이에미츠가 치요히메가 시집갈 때 준 것이다.
당초문청화백자다완
명 시대
센노 리큐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거쳤다.
잠자리문 안남청화백자다완 명 하츠카즈키
베트남 17세기
당초문홍안남다완
베트남 16~17세기
이도다완 명 다이코라이
조선시대 대명물
백천목다완
조선시대 대명물
왜 백천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난젠지 곤치인의 소장이다가 쇼군가에 바쳐졌으나
쇼와시대 도쿠가와 종가에서 오와리가로 매각
미사마통형다완 명 후지바카마
조선시대 16세기 대명물
오다 우라쿠사이의 소지품
미시마다완 명 미시마오케
조선시대 대명물
센노 리큐-센 도안을 거쳐 전래
고비젠미즈사시 명 세이가이
무로마치시대, 중요문화재
남만미즈사시 명 이모가시라
명 시대 16세기
타케노 조오의 유품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배령
청자모란문 미즈사시
남송~원 시대
청자파초문주자
명 시대
탕자문금란수주자
명 시대
청화백자당자문주자
명 가정 연간
청화백자장자병 도쿠리
명 시대
청화백자 수통형 미즈사시
명나라
죽일중절지부 하나이레
센노 리큐 작
사장작주 하나이레
명 시대
고동하나이레 명 키네노오레
원~명 시대 명물
청자양각모란문화병
남송시대
청자중무형하병
남송시대
청자봉황이화병
남송시대
청자용이화병
남송시대
고아시야 마루가마
무로마치시대 명물
타케노 조오-도쿠가와 이에야스-오와리 도쿠가와가 전래
고텐묘가마 명 오
무로마치시대 명물
후루타 오리베-도쿠가와 이에야스 전승
고아시야 핫케이가마
무로마치시대
고아시야 우바구치가마
무로마치시대 명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소지하던 명물
차샤쿠 명 나미다
센노 리큐 작 명물
그 유명한 리큐의 마지막 작품
차샤쿠 후루타 오리베 작
차샤쿠 명 마도노타케
고보리 엔슈 작
차샤쿠 명 센 소탄 작
각종 향합
청자향로 명 치도리
남송시대 대명물
용천요의 작품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침소에 두고 아끼던 작품이다. 뚜껑은 명나라 때 것이다.
청자삼족향로
남송~원 시대
자동사자향로
명 시대
고동압형향로
명 시대
이렇게 도쿠가와미술관을 다 봤다.
도쿠가와엔은 나중에 보는 것으로
정문
얼른 찍고 간다
오와리 도쿠가와가 저택의 마지막 흔적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택시를 타고 성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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