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북경 답사 2차

뼈속까지 북경여행기 - 2일 자금성紫禁城5 (자녕궁慈寧宮 조소관雕塑馆1)

同黎 2020. 8. 23. 19:06



오랫동안 공개되지 않던 자녕궁이 조소관으로 정비되면서 공개되었다


자녕궁(慈寧宮)은 황태후나 태황태후의 거처로 가정제가 처음 전설하였다. 명나라 때도 황태후나 황귀비들이 살았다가 청나라에 들어서 순치제의 모후이자 강희제의 할머니인 소성황태후(효장문황후)가 오랫동안 살았다. 소성태후가 강희제를 엎어 키웠기 때문에 그녀가 죽은 후 다른 태후들이 감히 들어가지 못했고 강희제가 소성태후의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나 태후를 위한 전례를 행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하다가 건륭제가 대대적으로 개조하여 태후들을 위한 불당으로 바꾸었다.

태후들의 공간은 수강궁으로 바뀌었으나 태후궁 중 가장 권위있는 곳인 만큼 건축이 가장 복잡하다.  

정문은 자녕문


여기는 처음


문 앞에 두 마리의 기린이 있다


자녕문 현판


만, 몽, 한의 3개 언어로 쓰여 있다


공개되는 장소

자녕궁과 그 앞의 화원은 공개되지만 뒤편 대불당 등은 비공개이다


자녕문 앞에서 본 풍경


기린상


자녕궁


거대하다


안내판


어답로


자녕궁 현판


역시 3개 언어로 되어 있다


이행묵 셀카

표정 왜 이러니


ㅎㅎ


자녕궁 월대 위의 거북이

장수를 기원하는 것


조소관 안내문

자녕궁 본전과 사방의 회랑이 전시실이다


자녕궁 내부의 천정

 

인덕대융이라고 쓰인 현판


가운데는 옥좌 대실 불상이 놓여 있다


주로 거대한 북조 때의 불상


보살상


석조여래상


반대편 여래상


입구의 가승천화라는 현판


아름다운 보살상


사진을 잘못 찍어서 안내문을 다 날렸다


덕화요 관음상


부장용 도용


보살상의 측면


너무 명품들이 많다


비상


삼존불


나한상


남쪽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건물 부재


하 전부 다시가서 다시 찍어와야지


불두들



진시황릉의 병마용도 있다


내몽골 쪽에서 가져온 석양


송대의 목조 신장상


환관?


도사상


티벳불교의 영향을 받은 금동불

문수보살


자녕궁의 문위의 천개


당나라 때의 묘지 수호신


삼채 낙타


천장


명나라 대의 삼채보살상


삼채


송나라 때 목조관음상


역시 명대


명대 동제 위태천


동제불상


티벳불교의 라마상


삼채보살상

보현보살인듯


나한상


송대 목조관음상


철제 나한상

아마 송대 인듯


이제 자녕궁 본전을 나와 회랑으로 간다


하... 감탄만 나온다


보살상

동위


대부분 북위, 동위의 것들이다


여래의상

상현좌가 인상적


여래상


악기를 연주하는 상


비파?


장고


비파


이것도 시리즈인데 많이 탈락되었다


아마 당나라 때의 것인듯

삼곡이 완연


이불병좌상


아름다운 대리석 조각


이불병좌상 너무 많다


익숙해 보이는 여래입상


시무외인


옷주름도 백제와 비슷


여래좌상


여래좌상


여래입상


보살입상들


대부분 동위


이불병좌상


상호가 온화한 여래입상


작다


사진이 잘 안찍인 반가사유상

아주 아름다웠다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비례가 잘 안맞네


대부분 동위


관음보살이라고

하북성 출토


여래입상


이불병좌상이 정말 많다


보살입상


보살입상


보살입상


보살입상


보살입상


보살입상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협시들이 잘려나갔다


여래좌상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이불병좌상


여래좌상

수행상인듯


이불병입상


여래좌상


여래좌상


이보살병입상


이보살병입상


이보살병입상

북제


이곳에서는 쌍보살상이라고 하는 군


보살입상


이보살병입상


삼존불입상


삼존불입상


여래좌상


삼존불입상


보살입상


반가사유상이 병립인 것 처음이다


삼존보살상


이보살병입상


이불병좌상


이제 반대편 회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