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북경 답사 2차

뼈속까지 북경여행기 - 2일 자금성紫禁城7 (수강궁壽康宫)

同黎 2020. 8. 23. 20:39



수강궁의 입구인 수강문

작지만 황유 벽돌로 장식해 격을 높였다


수강궁 정전

수강궁은 청 옹정제 때 처음 세워진 곳으로 황태후와 태비 들을 위한 건물이다. 황제의 모후들이 입주했으며 주로 건륭제 이후의 태후들이 이곳에서 살았다. 의화단 사건 당시 많은 피해를 입었다가 2015년 수리를 마치고 공개되었다. 다만 화원 등은 아직도 복구 중이라고


수강문의 영벽


정전으로 간다


안에는 태후들의 생활상을 복원 전시 중이다


정면


어답로

손상이 심하다


내부의 모습


천정


측면의 생활 공간

태후의 의자


태후들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전시가 진행 중


건륭제로 생모로 이곳에 살았던 효성헌황후(성모황태후)의 초상


건륭제가 어머니에게 바친 글


효성헌황후의 태후 책봉 옥책


황태후의 옥보


시호를 올린 옥책


그녀의 조주


건륭제가 효성황후에게 바친 금잔


편경과


편종


전시관 밖으로 보이는 우물

왜 찍었지?


효성황후의 비취여의


산호여의


옥여의


사경한 경전


반야심경


그녀가 사용하던 장식물들


향로와 향합


옥잔 등


보주와 주자


각종 옥기


장식물들


경함


정전을 나와 뒤편의 후전(침전)으로 간다


과거 모습대로 재현


태후의 침소


그녀의 생일 연회 모습


방 내부 장식


앉아서 차를 마시는 자리


내부


뒤편


그녀의 생일 등에 바쳐진 미술품


건륭제의 어필



역시 건륭제 어필


옥으로 만든 나무


옥기들


금으로 만든 나무


경대


금동으로 만든 보탑


거대하다


불단 앞에 두는 용도 


건륭제가 어머니의 만수무강을 빌며 바친 글


밖으로 나간다


수강문


동서배전


다시 자녕궁 쪽으로 가서


아래로 연결된 장소로 간다


공사중인 담


자녕문의 기린 상


이 아래는 자녕궁 화원인데 의화단 사건 당시 연합국에 의해 많이 훼손되었다

본래 화원이 있고 예불 등이 올려지는 공간


당시 발굴 공사 중


발굴 상황을 공개


신기하군


우물


명대의 건축층도 드러났다


작은 정자


내금수하 위에 지은 건물


물 위에 지은 건물이다


이렇게 몇개 건물이 남아 있다


거대한 궤석


복원중인 화단


괴석이 있는 곳은 아직 들어갈 수 없었다


전경


들어가보니


내부는 차실이다


다른 건물들


길상루였나

들어가본다


내부


불상을 모시던 불단이 있다


좌우로는


작은 불상과 등잔을 올리는 대가 있다


정면


크다



오래된 나무


이제 이쪽 구역을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