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장소로 달려간다.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
만덕사 안내판이 나온다.
주차장에서 내렸는데 야생의 원숭이가!
일본에서 원숭이 보는 건 처음
얼른 도망간다
단촐한 입구
원래 산문은 이렇게 경사가 높다.
안녕
여기서 다시 안으로 들어간다.
만토쿠지(萬徳寺, 만덕사)는 고야산 진언종 사찰이다. 본래 극락사라는 이름의 고찰이 있었지만
사라진 것을 무로마치시대에 재건하면서 진언종으로 개종하였고, 이후 전국시대에 와카사 일대를
차지하는 무사들이 기원소로 삼으면서 성장하였다. 특히 이 지역에 있던 타케다 노부토요가
후원했는데 전쟁으로 전소되었고 이후 모모야마시대에 재건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지금의 사찰은 오바마번에 있던 사카이씨가 후원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축한 것이다.
특히 명승으로 지정된 서원 정원과 천연기념물 단풍나무가 유명하다고
안내문
안으로 들어간다
거대한 정원
명승이다
서원으로 올라간다
서원에서 본 정원
거대한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3미터 정도의 언덕에 돌을 두어 진언종 만다라를 상징화하였다.
사카이씨가 만든 정원이라고 한다.
앞에는 하얀 모래 정원이 있다.
대단하군
서원 내부
에도시대 번주의 휴식소라고
쇼와시대에 지금 상황 아키히토가 왔었다고 한다.
만다라가 놓인 도코노마
위패당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여러 위패가 있다.
다시 서원을 나온다.
본당은 저 위 언덕에 있다.
정원
독특한 구성이다
가운데 거대한 바위가 대일여래
산문 방향
정원 아래 있는 작은 연못
계단으로 올라가는 중
언덕에서 본 서원
초가지붕이다
한쪽에 놓인 귀면
본당
아미타당으로 에도시대 건물이다.
따로 지정은 안 되어있다.
단풍나무가 아직 파랗다.
향배의 조각
내려다 본 모습
한 바퀴 돌아
본당 내부로 들어간다.
본당 안으로 가는 중
내부
본존 아미타여래좌상
중요문화재
헤이안시대 후기의 특징이 잘 나타난 불상이다.
사찰의 전신 극락사의 본존이라고 전한다.
한쪽의 부동명왕상
홍법대사상
미륵보살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부동명왕삼동자상
가마쿠라시대
중요문화재
동자경만다라도
무로마치시대
현지정문화재
문수만다라도
가마쿠라시대
현지정문화재
천수관음도
가마쿠라시대
현지정문화재
애염명왕도
가마쿠라시대
현지정문화재
십삼불도
무로마치시대
현지정문화재
이제 본당을 나온다.
멀리 보이는 묘지
서원
절을 내려왔다
거대한 정원
독특하다
서원 현관
사진 하나 찍고
다시 절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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