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개장을 보러 고다이지에 왔다.
히데요시의 부인 네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도움을 받아 세운 절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기 위한 절이다. 바로 저번에도 왔으므로 설명은 생략
야간 개장이 워낙 유명하여
놀러 왔다
고다이지 언덕 위에서 보이는 히가시야마 밤하늘
다실 유방암
아기자기한 초암형 다실이다.
정원
이제 방장으로 올라간다.
방장 정원에서 레이저쇼
연꽃
빙빙 도네
큰 연꽃
더 커진다
레이저쇼 지나서 다음 장소로
멀리 보이는 개산당
불을 켜놓으니 분위기가 다르다.
관월대와 개산당
안으로 들어가자
개산당문
불이 환한 개산당
중요문화재
개산당 내부
채색이 선명하다
저 안쪽에 네네의 동생인 키노시타 이에사다와 부인의 목상이 있다.
네네의 사후 키노시타 가문에서 이 절을 후원했다.
역시 고다이지의 건립과 인연이 깊은 호리 나오마사
개산당 옆의 연못
아름답다
와룡랑 옆의 모습
와룡랑
밤을 즐기는 중
단풍이 좀 덜 들어서 아쉽다.
이제 개산당을 뒤로 하고
영옥으로 올라간다
역시 중요문화재 영옥
영옥 내부
가운데 히데요시의 지념불이 있고
네네와 히데요시의 목상이 모셔져 있다.
옆에 후시미성에서 옮겨온 다실이 있다.
다실 산정
중요문화재
내부의 모습
2층 다실인 시우정
중요문화재
리큐의 작품이라고 하지만 후시미성은 리큐 사후 지어진 것이라 그럴 리는 없다고
동그란 창
교토의 야경
이제 내려간다
대나무숲
여기 대나무숲도 울창하다.
춥다
거의 다 내려왔다.
나가는 길
라이트업은 이런 맛이 오는 것
산문에서 바라본 모습
이제 엔토쿠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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