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사키역에 도착여기서 다시 조신전철로 환승한다. 환승을 하는데 커다란 에비스상을 상인회에서 세워놓았다. 조신철도로 환승난카이, 이요철도에 이은 일본 3번째 사철역에서 타카사키역과의 왕복 승차권과 토미오카제사장 입장권 세트를 판다. 개찰구로 가는데 비석 모형이 서 있다. 알고보니 군마현에 있는 3개의 고비, 속칭 코즈케 삼비라고 불리는 비석이 다 이 근처에 있단다.일본은 비석을 지정하는 기준이 사적과 유형문화재 중 일정치 않은데하여튼 아스카~나라시대에 세워진 이 비석들은 모두 각각 특별사적이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다음을 기약하며 이동한다. 군마현도 은근 볼 게 많으니 철도 무스메 타카사키부터 토미오카 제사장 광고가 나온다. 역 주변의 관광지 신기하게 도장이 된 차량 기념샷 노리바에서 탑승 철도 내부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