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손카쿠(成巽閣, 성손각)은 카가번 12대 번주인 마에다 나리야스가 어머니의 은거소로지은 건물이다. 메이지시대 직전에 완성된 건물이다. 그의 어머니는 교토의 섭관가인타카츠카사 집안으로 당시 골절로 인해 겐로쿠엔을 즐기기 위해 이런 건물을세웠다고 한다. 이후 메이지시대에는 국가에 헌납되어 가나자와를 찾는천황과 황족의 거처로 사용되다가 이후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아카몬의 현판 메이지유신 이후 후작가가 된 마에다 가문의 유품을 전시 중이다. 안내문 본관은 중요문화재로, 다실과 창고 등은 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700엔입장료가 싼 편은 아니다. 매주 수요일 휴관 2층 건물이 보인다. 마에다가 전시 포스터 1층 알현의 칸 세이손카쿠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번주가 알현을 하던 곳이다. 화려하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