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장소는 카와라데라터탑 흔적이 보인다 카와라데라(川原寺, 천원사)는 본래 아스카 4대 사찰로 손꼽히며 아스카데라, 야쿠시지, 다이칸다이지와함께 대찰이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텐지천황 때 세웠다고 하며 임시 궁궐로 쓰인 적도 있다고 한다.발굴 조사 결과 방위의 차이가 있으나 호류지와 비슷한 가람배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화재와복구를 반복했으며 12세기 재건되었다. 그러나 무로마치시대 대화재로 전소된 이후재건되지 않다가 에도시대 홍복사라는 이름의 작은 사찰로 재건되어 있다. 3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275 6차 여행기 https://ehddu.tistory.com/974 내부 본당 여기가 중금당 터 이렇게 흔적만 남아있다. 안내문 강당 터 초석은 완전하다 모서리의 초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