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온 까닭은 다시 한 번 먼 걸음을 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짐을 빼서 신오사카역 코인라커에 넣었다.돌아와 바로 가나가와로 가기 위해서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우메다스카이빌딩으로 여기서 야간버스를 타고 마츠야마로 간다. 버스터미널 찾기까지 좀 헤맸다. 윌러 W 익스프레스미리 예매를 해뒀다.야간버스는 이렇지 않으면 타기 어렵다. 여기서도 각지로 버스가 떠난다. 야간버스만 두 번째이네 마츠야마행 좀 더 고급진 내부 자리가 없어 맨 뒤의 일종의 특실을 잡아 들어갔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드디어 마츠야마에 도착시코쿠 4개 현 중 카가와와 고치는 발이라도 담궜고, 토쿠시마는 볼 것이 없어 예정이 없으니에히메에 드디어 왔다.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역으로 간다.온 김에 우와지마까지 보고 오기 위해서이다. 우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