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피치항공 비행기에서 내린다.간사이 공항에 도착. 오후 5시 30분에 도착했다. 기념사진똑같은 사진을 다른 사람들도 찍고자 했으나 직원의 만류로 그러지는 못했다. 우리가 타고 온 비행기피치항공은 유일하게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 땅으로 내려와 터미널로 가야 한다.제2터미널이라는 사실이 비극의 씨앗이 될 줄이야... 제2터미널은 매우 당황스러운 건물이다.컨테이너 박스 같다... 피치항공만 가득한 국제선 도착 안내 화면 출국심사 마치고 등장한 심보람좋단다. 제2터미널 전경 아직 안 나온 사람들을 기다리는 중 이제 이동한다.일본여행의 가장 힘든 일정 중 하나인 입국전쟁이 시작. 제2터미널에서 간사이공항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난카이버스에서 운영하는 버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