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박물관 정문 밖으로 나가기 전 거대한 석축이 있다.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호코지의 석축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호코지 이야기는 조금만 이따가 정문을 나가 조금만 더 가면 도요쿠니신사(풍국신사)가 나온다. 히데요시를 신으로 모신 신사다. 그의 사후 그가 풍국대명신으로 신격화되고 지어진 신사이다.그러나 에도시대 폐기되었고 호코지에 붙어 근근히 유지되다가 메이지천황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2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359 3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258 풍국대명신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여기 오는 이유는 바로 저기 저 당문을 보기 위해 국보다 왜 국보일까 이 당문(가라몬)은 히데요시의 거성인 후시미성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