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실록 38

인조실록 23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23164514무자* 특명으로 전 현령 이형익을 서용인조실록권461645-010-04인조23164517신묘* 낮이 캄캄함 * 대제학 이식이 성균관 관원들을 거느리고 유생들에게 과시를 보여 취재함. 관례를 깨고 시험을 보여 많은 사람들이 그르게 여김인조실록권461645-010-07인조23164518임진* 다시 사섬시를 설치하고 주부, 직장, 봉사 등의 관원을 둘 것을 명. 호판 정태화의 건의인조실록권461645-010-08인조23164519계사* 세자와 빈궁이 북경에서 돌아와 심양에 도착 * 관직임명 * 서울의 각 아문 및 팔도의 감사, 병사, 수사에게 각각 쌀과 베를 호조에 수납하여 청나라 사신 접대의 비용에 보조토록 명인조실록권461645-010-09인조23164511..

史/실록 2013.09.19

인조실록 22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22164411경인* 세자가 문학 이진을 보내 문안함인조실록권451644-010-01인조22164412신묘* 형조판서 이식이 상소하여 새로 제수된 관직과 자급을 사양하나 불윤인조실록권451644-010-02인조22164414계사* 토성이 달을 먹음. 점술가가 대신이 모반할 형상이라고 말함 * 비변사가 인재를 정밀히 가려서 쓸 것, 절개를 세우고 나랏일을 하다 죽은 자의 집안을 조사해 먹을거리를 헤아려 줄 것, 구관청의 포흠을 견감하는 일을 해조로 하여금 조사하여 조처케 할 것을 청하니 아뢴대로 하되 포흠을 조사하여 조처하는 일은 영의정이 출사한 뒤에 처리하라 답. 인조실록권451644-010-04인조22164415갑오* 영의정 심열이 면직을 청하고 아울러 재변을 만나 몸을 ..

史/실록 2013.09.10

인조실록 21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21164311병신* 세자가 박서를 보내 문안례를 행함인조실록권441643-010-01인조21164314기해* 관직임명인조실록권441643-010-04인조21164316신축* 관직임명 * 상이 하교하여 호조판서 이명에게 한 자급을 가자하라 명. 아랫사람에게 수탈하고 윗사람에게 아부하여 백성이 피폐해졌는데 가자하여 포상하니 괴이하다.인조실록권441643-010-06인조211643110을사* 남양에서 소가 새끼를 낳았는데 목은 하나에 머리가 둘인조실록권441643-010-10인조211643114기유* 의주부윤 홍천의 치계. 정명수가 김상헌이 기거하고 있는 곳으로 가서 본인을 불러 가보니 김상헌을 결박하고 그의 서책을 모조리 불태우고 의복과 기물을 그의 종에게 주었며, 철쇠를..

史/실록 2013.09.10

인조실록 20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20164212임신*야춘의 호 억송아가 기근을 이유로 식량을 요구하니 함경도에서 곡물을 주도록 명.인조실록권431642-010-02인조20164213계유*사헌부가 수령직 역임 경력이 있어도 수령 임명시 서경할 것과 3조 낭관을 엄격히 선발할 것, 성천부사 이석망이 직책에 적합치 않으니 체차할 것을 청하니 윤. 서경의 문제에 대해서는 대신에게 계하하니 대신들도 동의하매 종. 인조실록권431642-010-03인조20164214갑술*청의 명에 따라 금주위 영병대장이었던 통제사 유림을 자헌대부로 가자.인조실록권431642-010-04인조20164215을해*금주에 곡식을 바친 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얼허통과 죄목사면 등에 대한 모속사목 중 일반 사면 때 용서하지 않는 죄인은 면죄받지 ..

史/실록 2013.09.08

인조실록 19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9164112무인* 당시 청에서 도망온 백성을 쇄송하는 일로 인심이 흉흉. 이로 인해 상이 팔도에 하교하여 유시하여, 진정하고 생업에 힘쓰라 이름.인조실록권421641-010-02인조19164113기묘* 도승지 한형길이 체직됨인조실록권421641-010-03인조19164114경진* 강원 함경 양도의 쇄환될 사람 70여 명을 심양으로 보냄인조실록권421641-010-04인조19164115신사* 왜인들이 사서장도, 양성재집, 동파집, 전등신화와 우리나라 지도를 요구, 조정이 동파집과 전등신화만 주고 나머지는 허락하지 않음인조실록권421641-010-05인조19164117계미* 사헌부가 저잣거리에서 행패를 부린 영흥부령 경의 관직을 삭탈하기를 청하니 파직시킨뒤 추고하라 답 ..

史/실록 2013.09.08

인조실록 18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8164012갑인*좌부빈객 신계영이 병으로 체직을 청하여 윤허함. *좌참찬 박동선 졸. 인조실록권401640-010-02인조18164014병진*비변사의 문랑청 3인을 삼남지방에 보내서 주사(舟師)를 점검케 함. *관직임명. 인조실록권401640-010-04인조18164016무오*전라감사 원두표가 무주의 적상산성 수축을 청하니 윤. *비변사에서 경기도는 배를 사는 비용을 민결에서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비변사의 여정의 면포 15동, 호조의 면포 10동, 병조의 면포 10동을 지급하기를 청하여 종. 인조실록권401640-010-06인조18164017기미*장령 유석이 상소하여 김상헌이 임금을 저버리고 국가를 배반한 죄가 있는데도 조정에는 김상헌을 두둔하는 자들이 많은 것..

史/실록 2013.09.08

인조실록 17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7163911기미* 망궐례인조실록권381639-010-01인조17163913신유* 관직임명 * 예조가 평안도 숙천의 지진을 이유로 평안도에 해괴제를 설행할 것을 청하니 종인조실록권381639-010-03인조17163914임술* 이조판서 이경석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나 불윤인조실록권381639-010-04인조17163916갑자* 호조가 윤방과 김류가 정월의 요미를 받지 않음으로 인해 창관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게 할 것을 청하니 종. * 비변사가 영의정 최명길의 아들 최후량이 과거를 보고자 하니 그 아우 의길로 하여금 잠시 볼모를 대체토록 할 것을 청하니 종.인조실록권381639-010-06인조17163917을축* 주강이 끝난 후 특진관 이명이 세폐와 은 징발에 대해서 일부..

史/실록 2013.08.17

인조실록 16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6163811을축*상이 명을 위하여 서쪽을 향해 자리를 설치하고 곡하고 배례. 제향의 축사에는 청나라 연호 대신 명나라 연호를 사용. 사신왈:이 마음을 확충하면 치욕을 씻을 수도 있을 것 *부제학 이경석이 원일잠을 올리니 가납. *부수찬 윤문거가 남한산성에서 척화를 주장하던 이들을 압송하는 일과 관련되었으니 스스로 체차되길 청하매 종. 인조실록권361638-010-01인조16163812병인*예조가 환어하기를 청하니 종.인조실록권361638-010-02인조16163813정묘*관직임명인조실록권361638-010-03인조16163814무진*하직인사를 올리는 서산군수 이진철, 영암군수 이경면, 신계현령 정호신을 인견하고 구휼을 권면. *호조판서 심열, 공조판서 이시백, 부제학 이..

史/실록 2013.08.17

인조실록 15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5163711신축*상이 망궐례를 행함 *청나라 칸이 전군을 모아 탄천에 진을 쳤음. 듣자하니 총 30만명. *비국 낭청 위산보를 파견하여 새해인사를 겸해서 소고기, 술을 바치려 했으나 청군 장수가 황제가 왔으니 함부로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함. 상이 삼공, 비변사 신하들을 인견하고 청군의 정세를 물으니, 김류 - 황제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과장일듯. 최명길 - 칸이 왔다면 끝장을 보지 않고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므로 감당하기 어려움. 화친하는 뜻을 담은 편지를 칸에게 보내어 청군의 실정을 탐지할 필요가 있음. 신하들이 모두 반대하였으나, 상이 결국 김신국, 이경직을 파견하여 화친을 청하게 함. 그러나 청군 장수 마부달이 황제가 성을 순찰하는 중이라는 이유를 들어 다음날 아..

史/실록 2013.08.14

인조실록 14년 (병자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4163611정미* 병때문에 망궐례 정지인조실록권321636-010-01인조14163612무신* 예조판서 홍서봉이 영릉을 홍제동에 쓸만하다 하자 상이 다시 살피라 하고 이어 환관 서후행을 따라가도록 함. 이때부터 산릉 자리를 가릴 때 환관이 따라 가는 것이 시작됨.인조실록권321636-010-02인조14163613기유* 좌의정 오윤겸이 몸져 눕자 상이 내의를 보내고 승지를 보내 문병함. * 관직임명인조실록권321636-010-03인조14163614경술* 경상도 산음현에 벼락 * 예조가 춘향대제를 행하지 말 것을 청하니 종. 인열왕후가 아직 빈전에 있었기 때문인조실록권321636-010-04인조14163615신해* 우부승지 이경여가 죽은 왕후를 조알하지 못하게 한 것의 ..

史/실록 2013.07.10

인조실록 13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3163512계축*대사간 이준이 강학년의 상소를 비판하면서 그를 처벌하길 청한 대간의 논의를 따르지 않은 상을 칭송하고 몇 가지 계책을 진술하면서 체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이조에 계하. 인조실록권311635-010-02인조13163513갑인*사간원이 이조판서 최명길이 홀로 입대를 청한 것을 문제삼아 추고하길 청하나 부종. *관직임명 *비변사가 백마산성에 모여든 유민 1천여 호가 살 길이 막막하니 올해 의주 둔전 곡식 2만여 석 중 수천 석을 인출하여 보호하는데 쓰길 청하매 종. 인조실록권311635-010-03인조13163516정사*상이 인정전에서 금차 마부대 등을 인견.인조실록권311635-010-06인조13163517무오*낙동강의 상류인 예안현 월명담의 물줄기가 이..

史/실록 2013.06.29

인조실록 12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2163411무자*강원도관찰사 강홍중이 영서에서 현재 경작지에 대해 수세하는데 반해 영동의 아홉 고을은 양전 이후의 원전안을 기준으로 수세했는데 근래 경차관이 복심하면서 더 일군 수량을 무리하게 정해놓아 각 고을에서 1년만 경작하고 묵혀두는 화속전을 추가해서 보고를 하는데 한번 보고되면 전안에 기록된 것처럼 수세하는 폐단이 있으니 호조에서 처치할 것을 청하매 종. 인조실록권291634-010-01인조12163413경인*상이 승지를 보내 금천의 영중추부사 이원익을 위문하도록 명.인조실록권291634-010-03인조12163414신묘*경기암행어사 김수익이 파주, 연천, 적성에서 수령이 침학한 사례가 있었고, 마전현감 유계와 죽산현감 목성선, 인천부사 이행건의 치적을 칭찬하는 ..

史/실록 2013.06.29

인조실록 11년

왕력연월일간지기사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1163311계사*가도에서 비단과 식량을 교환해줄 것을 요청하자 비변사에서 1,2천석 줄 것을 청하여 종 인조실록권281633-010-01인조11163313을미*강계 부민들이 쌀 2백석을 바치면서 강계부사 성하종이 1년 더 유임되기를 청하자 허락함. 인조실록권281633-010-03인조11163314병신*병조판서 김시양이 체찰사로 서변을 순찰하면서, 병조에 일이 많으므로 병조판서 자리의 체차를 청하니 상이 허락함. *비변사에서 적상산성 수축을 청함. 전 부사 이유경의 상소를 따른것. *사간원에서 근래에 낭관의 선임 기준이 용잡하다고 말하고 이조로 하여금 그러한 자들을 도태시켜주기를 청하니 종. 인조실록권281633-010-04인조11163316무술*관직임명. 이성구 -..

史/실록 2013.06.29

인조실록 10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인조10163212경자*영중추부사 이원익이 선조 때의 사례를 들며 치사하나 불윤.인조실록권261632-010-02인조10163213신축*2일의 인순왕후 기신일을 피해 하루 미뤄 상의 명에 따라 권정례로 원일 하례 거행. *사헌부가 경평군과 이성현감 이익의 파직을 연계하여 청하나 부종. *사간원이 이조가 관원을 도태시킬 때 친히 변별하지 않고 대간의 논핵에만 의존하니 이조의 당상을 추고하고 경산현령 구장원을 파직하길 청하니 이조의 추고는 불윤하고 구장원은 체차하도록 명. *비변사가 평안도병마사 이완이 변장을 포폄할 때 평안도관찰사와 함께 의논하지도 않았으며 힐책에 대한 회보도 없어 민성휘가 체직시켜달라고 자청하기까지 했다며 문제를 제기하니 상이 체차시키도록 명. 인조실록권2616..

史/실록 2013.06.19

인조실록 9년

왕력연월일간지내용서책책수일자 인조09163111을해*정조 망궐례를 거행하다인조실록24권1631-010-01 인조09163113정축*간관이 하사한 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사복시 관리를 매질한 동창위 권대항을 탄핵하였으나 듣지 않다 인조실록24권1631-010-03 인조09163116경진*민성휘가 날리로 독서할 여가가 없으니 평안도의 교생 고강을 3년 후에 하게 해 달라고 치계하니 종 인조실록24권1631-010-06 인조09163117신사*지난 겨울 11월 함경도에 큰 눈이 내려 인명피해가 있고 경성 이북의 도로가 불통하다인조실록24권1631-010-07 인조09163118임오*관직임명인조실록24권1631-010-08 인조091631110갑신*태학생에게 황감을 내리고 시취하다 *전 병조참판 이명준의 졸기..

史/실록 2013.06.12